2번째 그림 - 붓펜 (내 평점 : ★★★☆☆)

개인적인 오늘의 그림 평점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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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은 처음 올리는 것 같지만

첫 글에서 그림을 하나 올렸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그림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림 올린다는 게 처음엔 망설여지더라고요

세상엔 저보다 훨씬 잘 그리는 사람도 많고

정말 전문적인 사람도 많고

누군가에게 비웃음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블로그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ㅎㅎㅎ

그럼에도 하기로 결심을 한 이유는!!!!!!!!!!!!!!!

 

그래도 취미로 이 정도 하면 잘 그리는 거지 하는 자신감!!!!!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란 사람은 취미로 이거를 한다~

또 내 취미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는 생각에 결심을 한 거 같아요 ㅎㅎ

누군과와 일상과 취미 등 공유한다는 게 있다는 건 소소한 낙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또 글을 남기면서 저만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되고

과거에 그린 그림 같은 경우도 그날에 대한 기억도 남아있어서

사진보다는 덜 하겠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는 거 같아요~

네~ 저는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앞으로 올릴 그림들은

초반 몇 개의 군생활(먼 옛날..)하면서 그린 그림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그린 그림들까지, 그리고 앞으로 그리게 될 그림들도

하나씩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더 과거에 그린 게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과거 그림들도 올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붓펜

오늘의 그림은 붓펜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제 기억엔 '좋은 생각'이라는 월간지에 있는 그림 보고 따라 그렸던 거 같아요~

붓펜으로 하면 느낌 있을 거 같아서 도전해 봤었는데 나름 잘 나온 거 같아서 만족했었던 그림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점수를 3점만 준 이유는!!

어딘가 뭔가 어색한 느낌이랄까... 네...ㅋㅋㅋㅋ(강아지는 귀엽게 잘 그렸죠 ㅎㅎ)

붓펜으로는 처음 도전해보는 거라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림 그리는 건 항상 즐겁고 좋은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어떠한 걱정, 스트레스 등 잡다한 생각을 안 할 수 있고

무언가에 집중을 해서 끝냈다는 느낌을 받아서 뿌듯합니다 ㅎㅎㅎㅎㅎ

또 그런 와중에 제 스스로도 멋있는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오는 만족감은 더없이 좋고요 ㅎㅎㅎㅎㅎ

 

오늘처럼 몇 마디 끄적이면서 올릴 그림들도 앞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