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산 - 청계산 옥녀봉 매봉 (초보자 등산 후기)

6번째 산 - 청계산 옥녀봉 매봉 (초보자 등산 후기)

등산 초보자의

청계산 옥녀봉 매봉 등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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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날짜 : 21년 6월 27일
• 등산 코스 :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윈터 골 입구 - 옥녀봉(375m) - 깔딱 고개 - 매바위(578m) - 매봉(582m)
• 소요 시간 : 대략 총 2시간 30분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윈터 골 입구 : 5~10분
                윈터 골 입구 → 옥녀봉(375m) : 40분
                옥녀봉(375m) 휴식 : 10분
                옥녀봉(375m) → 깔딱 고개 → 매바위(578m) : 40분
                매바위(578m) → 매봉(582m) : 10분
                하산 : 30분
• 소요 시간은 제 페이스니 참고로만 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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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쉬셨나요 ㅎㅎ

확실히 휴일엔 쉬고 싶기도 하고

등산도 자주 못 가고

여러모로 컴퓨터 앞에 잘 있지 않게 되네요 ㅎㅎ..

 

오랜만에 등산 포스팅인데

지난번에 갔던 청계산이지만

다른 코스로 소개를 해볼게요 ㅎㅎ

 

단순 매봉으로만 가는 코스가 아닌

옥녀봉을 갔다가 매봉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ㅎㅎ

 

지난 청계산은 친구랑 왔지만

이번 청계산은 혼자 왔는데요

혼자 와도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심심하진 않더라고요 ㅋㅋㅋ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윈터 골 입구 - 옥녀봉 - 깔딱 고개 - 매바위 - 매봉

 

위에는 이번에 간 코스인데 같이 천천히 보시죠~

청계산 2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만 걷다 보면

이렇게 윈터 골 입구가 나오고

윈터골 입구

여길 지나 조금만 올라오면

윈터골 등산로 입구

윈터 골 등산로 입구에 도착합니다 ㅎㅎ

 

정말 가볍게 준비운동으로 몸만 풀어주고

바로 올라갔는데요

길은 안 찍고 이정표만 엄청 찍었네요;;ㅎㅎ;;

사진목록 보니 정말 이정표만 찍었네요 ㅋㅋㅋㅋㅋ

중간에 그래도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꽃이 파란 게 예쁘길래

한 컷 찍었어요 ㅎㅎ

거의 모든 이정표에 매봉/옥녀봉 다 쓰여있는데

일단 옥녀봉만 보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ㅎㅎ

 

쉬지 않고 올라가니

금방(?) 도착을 했는데요

등산 안내도(옥녀봉)

제 기준으로 딱 40분 걸렸어요 ㅎㅎ

편안하냥

도착하니 이렇게 편하게 자고 있는

냥이 한 마리가 있더라고요 ㅎㅎ

저 편안한 자세 보면

몇 년을 여기 산 거 같아요 ㅋㅋㅋ

청계산 옥녀봉 전망

귀여운 냥이를 뒤로하고

조금 쉬면서 사진을 찍어주고요~

 

다시 매봉으로 길을 나서야죠 ㅎㅎ

가는 길은 잘 몰랐지만

이정표랑 등산하시는 분들을 따라가면 되니

편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돌문바위

이렇게 돌문 바위가 나오면 다 왔다는 겁니다 ㅎㅎ

조금만 더 가면 되니 힘내서 가시면 돼요 ㅎㅎ

사람이 많아서

돌문 바위는 사진을 대충 찍어주고

밑에서 본 매바위 사진 스팟

여기서부터는 익숙하실 겁니다 ㅎㅎ

저기 보이는 곳이 매바위 사진 스팟이고요

이번에는 없었지만

가끔 손 흔들어주시는 사람들이 계세요 ㅋㅋㅋㅋㅋ

매바위

매바위에 금방 도착하는데

매바위에서는 대충 찍고 올라갑니다 ㅎㅎ

저는 내려올 때 찍는 게 맘 편하더라고요ㅎㅎ

청계산 매봉

매봉 셀카도 한 장 찍어주고 다시 내려갑니다 ㅋㅋㅋ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줄도 길고

지난번에 찍기도 해서

이번에는 그냥 인증만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보다 매바위가 더 사진 찍기 좋아서

매바위에서 인생 샷 하나 건져보세요 ㅋㅋㅋ

(주의 : 매바위 사람 많으면 기다리는 시간 엄청 길어요...)

매바위 셀카

매바위 역시나 사람 여전히 많아서

이렇게 혼자 대.. 충.. 찍어요...

청계산 사진 스팟

지난번에는 이렇게 찍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사람 없는 시간 때에 오셔서

인생 샷 하나씩은 찍어두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ㅎㅎ

매바위 풍경

매바위 풍경

셀카는 못 찍어도

풍경은 기가 막힙니다 ㅎㅎㅎ

바람도 좀 불고 해서

굉장히 힐링이 됐어요 ㅎㅎㅎ

 

그러고 나서 하산을 했는데

하산 후에는 보통 맛있는 걸 먹어야 하기에

(???????????)

혼자이긴 하지만

지난번에 갔던 소담채라는 가게를 갔어요 ㅋㅋㅋ

다른 가게는 안 가봤지만

청계산에서는 여기가 좋은 거 같네요 ㅋㅋㅋ

막 싼 건 아니지만 비싸지도 않은..?

확실한 건 저한테는 맛있었어요 ㅋㅋㅋ

소담채

이렇게 청계산 옥녀봉 매봉 코스를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

 

청계산은

집이 가까우면 역시 자주 갈 거 같은 산이예요 ㅎㅎ

산도 막 어렵거나 힘들지 않고

경치도 좋고

편안한~ 그런 느낌을 주는 산인 거 같아요 ㅎㅎ

 

단, 매바위에서의 사진은

복불복일 거 같네요 ㅎㅎ

사람이 많으면 찍기 힘드실 거고

운 좋게 사람이 많이 없으면

자유롭게 찍으실 거고요 ㅎㅎㅎ

 

혼자 등산을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지인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물론 혼자 가는 것도 좋지만

같이 가는 건 더 좋으니까요 ㅎㅎㅎ

 

모두 건강한 등산 하세요~ㅎㅎ

 

청계산 매봉 후기는 아래에 남겨둘게요~

궁금하시다면 구경 한번 하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https://kangbangisfree.tistory.com/23?category=967920 

3번째 산 - 청계산 매봉 (초보자 등산 후기)